
진단에서 보고서까지 — 개선 액션, 컨설팅 리포트, 공유 리포트
진단 결과를 고객사에 전달할 문서로 만드는 경로입니다. Top 10 과제의 우선순위가 어떤 근거로 붙는지, 리포트가 어떤 여섯 부분으로 조립되는지, 공유 리포트를 내보낼 때 알아야 할 것을 정리했습니다.
진단 결과를 그대로 고객사에 보내면 항목이 너무 많아 무엇부터 할지 정하기 어렵습니다. 그래서 결과에서 과제를 뽑고, 그 과제를 문서로 조립하는 경로가 따로 있습니다. 화면 세 개를 순서대로 지납니다.
1. 개선 액션 — Top 10 과제
이번 진단에서 나온 문제를 우선순위가 붙은 열 개 과제로 정리합니다.
과제마다 다섯 가지가 함께 나옵니다.
- 우선순위 — P1 · P2 · P3
- 무엇을 고치는가
- 어느 페이지인가
- 담당자와 난이도
- 검증 방법 — 고친 뒤 무엇을 다시 확인하면 되는지
다섯 번째가 실무에서 가장 자주 빠지는 정보입니다. 검증 방법이 없으면 "고쳤다"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지고, 다음 회차에 같은 항목이 다시 올라옵니다.
우선순위는 이 규칙으로 붙습니다

| 조건 | 우선순위 |
|---|---|
| 실제 크롤·색인 차단 | P1 (점수와 무관하게) |
| 회복 가능 점수 7점 이상 | P1 |
| 회복 가능 점수 4점 이상 | P2 |
| 그 미만 | P3 |
첫 줄이 점수와 무관한 이유는, 페이지가 읽히지 않는 상태에서는 다른 개선의 결과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.
여기서 회복 가능 점수의 의미를 짚어야 합니다. 이 값은 검색 순위나 AI 인용이 오를 폭의 예측이 아닙니다. 진단 기준 안에서 그 항목을 고쳤을 때 되돌릴 수 있는 점수의 크기입니다. 고객사 보고에서 이 값을 성과 예측처럼 옮기면 다음 달에 설명이 어긋납니다.
2. 컨설팅 리포트 — 여섯 부분

| 부분 | 내용 |
|---|---|
| 요약 | 이번 회차의 결론 |
| 페이지 이슈 | 어느 페이지에 무엇이 걸렸는지 |
| 의도 커버리지 | 검색 의도를 어디까지 덮고 있는지 |
| 액션 | 개선 액션의 과제 |
| 검증 체크리스트 | 고친 뒤 확인할 항목 |
| 변화 요약 | 직전 회차 대비 |
리포트는 현재 브랜드의 최신 값을 다시 읽어 조립합니다. 지난 회차를 골라 그때의 리포트를 뽑는 화면이 아닙니다. 과거 회차를 보려면 진단 이력에서 그 회차를 열어 진단 요약과 항목별 진단으로 봅니다.
이 구분을 모르면 "지난달 리포트를 다시 뽑아 달라"는 요청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. 매달 리포트를 파일로 내려 보관하는 편이 실무에 맞습니다.
3. 공유 리포트 — 읽기 전용 주소
저장된 결과를 읽기 전용 주소로 내보냅니다. 로그인 없이 열리므로 고객사 담당자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.
알고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.
- 공개 결과물로 취급합니다. 주소를 아는 사람은 볼 수 있습니다.
- 만료와 철회는 현재 제공하지 않습니다. 링크를 보낸 뒤 회수하는 기능이 없으므로, 외부에 나가도 되는 내용인지 확인한 뒤 내보냅니다.
- 세분화된 접근 권한은 후속 정책입니다. 현재 역할 축은 조직 Owner·Member와 브랜드 관리자·뷰어 두 가지입니다.
이 문서가 보장하지 않는 것
리포트는 검색 성과나 AI 인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진단한 시점의 사이트 상태와, 그 상태에서 무엇을 고치면 되는지를 적은 문서입니다.
고객사 보고에서 이 경계를 문서 안에 한 줄로 남겨 두면, 다음 달 결과가 기대와 다를 때 논의가 사실 확인으로 돌아갑니다. 경계 문장을 빼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깎습니다.
진행 순서
- 진단을 돌리고 항목별 진단에서 A 분류 실패를 먼저 확인합니다.
- 개선 액션에서 P1 과제와 검증 방법을 뽑아 담당자를 정합니다.
- 작업 후 진단을 다시 돌려 진단 이력에서 해결됐는지 봅니다.
- 컨설팅 리포트를 열어 변화 요약이 채워졌는지 확인하고 내보냅니다.
3번을 건너뛰고 4번으로 가면 변화 요약이 비어 있는 리포트가 나갑니다. 재진단 없이는 비교할 직전 회차가 없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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